초현실주의 영화인 안달루시아의 개는
루이스 브뉴엘 과 살바도르 달리가 감독한 작품입니다.
아직까지도 미술과 영화를 배울 때 계속 회자될 정도로
훌륭한 작품이기도 하고 아직까지도 무수한 해석이 나오는 작품이기도 합니다.
브뉴엘은 이 영화에는 어떤 의미도 없다고 하였습니다.
즉 아무런 의미도 연관도 없는 장면들을 그저 쭉 배열하여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.
사람들은 어떤 작품에서 꼭 어떤 의미와 해석을 찾아내고 싶어합니다.
이런 의미에서 브뉴엘은 관객들을 철저히 소외시킨것이지요.(다들 잘 아시리라 생각해요^^)
장면 중 죽은 동물의 시체를 실은 피아노를 끄는 사람 두 명이 나오는데
이 둘 중 한명이 '살바도르 달리' 라고 합니다.
여러분들은 둘 중 누가 달리라고 생각하시는지? ^^
오오 매력적인 영화다
답글삭제오른쪽에 있는 사람이 달린가??
오!!나도 그렇게 생각함 ㅎ
답글삭제근데 이거 첫장면 눈알을 면도칼로 베어버려 ㅎ
(진짜 사람눈은 당연 아니겠지만)
암튼 난 충격 적이었음
이영화 함 봐봐! 내용은 알 수 없음 ㅎ